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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미소녀게임 초차원여친,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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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차원여친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TL게임즈)

TL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미소녀 RPG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이하 초차원여친)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초차원여친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신화 및 역사 속 인물 200여 명이 미소녀로 등장하는 게임이다. 국내 사전예약에서는 참여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방치형 요소와 속성 상성에 따른 전략적 전투, 화려한 스킬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캐릭터와의 상호작용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 길드원과 함께하는 길드전, 다른 유저들과 배틀 실력을 겨루는 콜로세움 등 멀티 플레이 콘텐츠와 지하도시 탐험과 자신만의 세력을 넓혀 나가 하늘의 지배자가 되는 스카이캐슬 등 다양한 서브 콘텐츠도 존재한다.

TL게임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유저에게 무료 5성급 영웅 소환, 성수정 최대 1,500개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초보자 선물 한정 이벤트를 통해 4성급 영웅 소환 및 성수정 최대 2,200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서버 유저를 위한 단독 혜택으로 총 200만원 상당의 Lv100 5성급 세트 패키지, 영웅 10회 뽑기 티켓, 골드 10만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공식 카페에서도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3만원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초차원여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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