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0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릭스터M을 출시했다.
20일부터 모바일(구글, 애플)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원작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고,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6월 2일까지 7일 동안 트릭스터M에 접속해 고속 앰플, 고급 방어구 럭키 박스, 상급 패션 소환 등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웰컴', 희귀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트레저 스팟 발견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트레저 스팟 확률 UP',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아이템으로 기간제 버프를 얻는 '빛의 속도로 강해지자' 등이 진행된다. 또한 6월 23일까지 트릭스터M 사냥, 강화, 발굴, 성장 콘텐츠를 즐기며 만들어진 기록에 따라 이벤트 업적 보상을 추가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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