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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샌즈와 파피루스 넨도로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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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테일 샌즈와 파피루스 넨도로이드 (사진출처: 굿스마일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인기 인디게임으로 잘 알려진 언더테일 대표 캐릭터 샌즈와 파피루스를 모델로 한 넨도로이드가 출시된다. 게임 속 모습을 빼 닮은 외모와 함께 캐릭터를 대표하는 소품도 포함된다.

일본 완구 제조업체 굿스마일 컴퍼니는 3월 10일부터 자사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언더테일 샌즈와 파피루스 넨도로이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는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주문량이 매진되면 그 이전에 예약이 종료될 수 있다. 제품은 오는 11월에 발매되며, 가격은 개당 5,500엔(한화 약 5만 8,000원)이다.

먼저 샌즈 넨도로이드는 특유의 웃는 표정이 눈길을 끌며, 교체할 수 있는 눈동자 파츠와 샌즈가 좋아하는 케첩, 핫도그가 소품으로 포함된다. 여기에 넨도로이드를 앉힐 수 있는 파츠도 제공되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할 수 있다.





▲ 언더테일 샌즈 넨도로이드 제품 이미지 (사진출처: 굿스마일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파피루스 넨도로이드에는 각기 다른 표정이 담긴 얼굴 파츠 3종과 함께 게임 내에서 자주 요리하는 스파게티, 공격 시 발사하는 푸른 뼈다귀가 부품으로 포함된다. 아울러 머리 파츠를 떼어서 몸 옆에 세워놓을 수 있는 전용 받침대가 동봉된다.





▲ 언더테일 파피루스 넨도로이드 (사진출처: 굿스마일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한편, 언더테일은 2015년에 출시된 RPG로 인디게임 개발자 토비 폭스가 개발했다. 우연히 지하 세계에 떨어진 아이의 모험을 그리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완성도 높은 OST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지난 2018년에는 언더테일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델타룬이 순차적으로 발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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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2015. 09. 15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제작사
토비 폭스
게임소개
‘언더테일’은 인디 개발자 토비 폭스가 제작한 RPG로, 우연히 지하 세계로 떨어진 아이의 모험을 그린다. 게임은 닌텐도의 ‘마더’를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슈팅, 퍼즐과 같은 요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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