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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구글 매출 4위 진입, 초반 기세는 미르4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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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베가본드(이하 미르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TOP 5에 진입했다.

28일 기준, 미르M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는 4위다. 지난 23일 출시된 이후 6일 만에 TOP 5에 입성했다. 미르M은 출시 4일 차였던 지난 26일에 매출 9위를 달성했으며, 27일에는 6위를 달성한 바 있다. 참고로 미르M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8위다.

미르M은 미르 IP 최대 히트작인 '미르의 전설 2'를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다. 원작 특유의 8방향 그리드 전장, 쿼터뷰 시점 등을 차용했으며, 이 게임 만의 차별화된 성장 시스템인 만다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르M이 호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미르 IP를 활용해 구축하고자 하는 ‘지속가능한 인터게임 이코노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터게임 이코노미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통합 경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여러 게임에서 재화, 아이템, 캐릭터를 자유롭게 거래하는 등 본인이 가진 재화를 원하는 게임에서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 M과 미르4 사이에 자유로운 아이템 교환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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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위메이드
게임소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그 미르의 전설 2, 더 나아가선 미르 IP의 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사실 지금까지 미르의 전설 2편을 복각한 게임은 많았지만, 이를 제대로 '리메이크'한 게임은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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