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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게임즈, 감마니아와 트오세M 중화권에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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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게임즈는 26일, 대만 게임 퍼블리셔 감마니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감마니아)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M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의 성공적인 대만 시장 공략과 안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동화적인 배경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국내에는 11월 2일 출시됐고,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 등 중화권에 진출할 예정이다. 감마니아 알버트 리우(Albert Liu) 대표는 "김학규 대표님과는 2000년대 온라인게임이 붐업하던 시기부터 모바일게임이 활성화된 지금까지 약 20여년간 함께해 왔으며, 이번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을 통해 드디어 손을 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IMC게임즈의 개발력과 감마니아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집결하여 양사 긴밀히 협력하에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의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뛰어난 퍼블리싱 능력을 갖춘 파트너 감마니아를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을 기대하는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감마니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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