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팔아 생활을 이어나가는 예술가가 되는 게임 ‘파스파투 2: 방황하는 예술가(Passpartout 2: The lost Artist, 이하 파스파투 2)’가 4월 5일 스팀으로 출시됐다.
파스파투 2는 전작 파스파투 후속작으로, 스튜디오에서 그림을 그리고 돈을 받던 전작에서 더 나아가 ‘페닉스’라는 도시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가 포함됐다. 플레이어는 집에서 쫓겨난 미술가가 되어, 도시 원하는 곳에서 이젤을 펴고 그림을 그려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
플레이이어의 주요 활동은 그림을 그리고 판매해 돈을 버는 것이다. 도시에는 주민이자 비평가들이 작품을 평가하는데, 좋은 작품에는 돈을 주고 나쁜 작품에는 혹평을 날린다. 평가의 척도는 주민 마다 조금씩 다르다. 또한 도시 주민들이 자신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의뢰를 하기에, 이를 수행할 수도 있다.
번 돈으로 물감과 미술 도구를 사거나, 더 나아가 스튜디오를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물감과 도구를 활용하면 더 높은 평가와 많은 돈을 얻게 된다. 좋은 그림과 의뢰 수행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 도시의 미술관에 그림이 전시되는 영광을 누릴 수도 있다.
파스파투 2는 4월 5일 스팀으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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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파투 2: 방황하는 예술가
2023년 4월 5일
- 플랫폼
- PC
- 게임소개
- '파스파투 2: 방황하는 예술가'는 예술가가 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작품을 그리고 팔아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여러 그림 도구를 통해 그림을 가치를 높이고, 비평가의 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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