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지역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테스트는 블루 아카이브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았다.
이번 테스트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2주간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고, 참여 인원에 제한이 없다. 콘텐츠는 메인 스토리 ‘대책위원회 편’과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 대결하는 ‘총력전’ 등이 제공되며, 40종 이상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EPD는 “블루 아카이브를 중국 선생님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테스트를 통해 중국 선생님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 예약자 수는 약 260만 명이며, 지난 3월 31일 공개한 프로모션 비디오 누적 조회수는 430만 건을 돌파했다고 알려졌다. 블루 아카이브 중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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