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27일, 자사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Z에서 신규 캐릭터 블루스와 노아를 추가했다.
먼저 '블루스'는 대인방어와 태클 및 패스에 특화된 수비수로, 태클 시도 후 일어나는 속도가 증가하며 땅볼 패스 역시 속도 증가 및 특수 효과가 발동한다.
노아는 슛과 드리블에 특화된 공격수다. 슛 시도 시 슈팅 정확도와 동작 속도가 증가할 뿐 아니라 드리블 상황에서 드리블 속도와 턴 능력도 높아진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 이벤트도 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추석 송편, 스페셜 파우더 윙볼 등을 매일 얻을 수 있다.
또, 10월 11일까지 게임을 즐기고 모은 송편을 모으면 추석 한복과 보름달 전용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골드, 스페셜 파우더 등도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으로 '돌아온 웰컴 이벤트'를 한다. 신규 유저에는 30레벨 캐릭터 생성권 및 팀원과 버프 등을 제공하며, 복귀 유저에게는 캐릭터 선택권과 1만 캐시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 Z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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