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2일,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시나리오와 새로운 사격 딜러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새롭게 추가된 신규 아일리스 시나리오 데드 엔드(Dead end)는 아일리스의 카니아, 마살라르, 지하 후문, 지하 폐기장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빌런 캐릭터 ‘트루먼 박사’가 벌이는 비밀스러운 실험의 정체를 조사하는 미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나리오를 통해 조력자 하스 라버드를 영입할 수 있으며, 퀘스트로 전용 스탠스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시나리오와 관련 있는 소장용 캐릭터 ‘레베카’도 출시됐다. 레베카는 트루먼 박사에게 납치당해 연구를 돕던 천재 과학자라는 설정으로, 권총이 무기이며 방어구로는 코트를 입는다. 전용 스탠스는 적에게 특수 탄환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메토레 드 비오시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강력한 신규 레이드 보스인 노이레흐 공략을 비롯해 새로운 일일 미션과 주간 미션, 새로운 39등급 아일리스 무기와 새로운 보스 액세서리, 신규 에이션트 스탠스 교본 등도 준비 중”이라며,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후속 업데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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