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화려한 ‘레인보우 LED 라이트’의 유선 멤브레인 키보드와 유선 마우스로 압도적 가성비를 실현한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 “지클릭커 슈퍼히어로 에어 210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퍼히어로 에어 210의 게이밍 유선 키보드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키감의 멤브레인 방식을 채택해 저렴한 가격에 본격적인 게이밍 키보드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지클릭커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레인보우 LED 라이트는 5가지 컬러를 혼합해 더욱 화려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3단계 밝기조절과 3단 LED 모드 제공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밝기와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키 하단 전체로 은은하게 퍼지는 LED 조명은 저조도 환경에서 더욱 환상적인 비쥬얼을 보여준다. 이중사출 키캡을 적용해 더욱 극적인 효과와 키캡의 지워짐도 방지한다.
부드러운 키감의 멤브레인 스위치를 적용해 소음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주며, 스텝스컬쳐2 적용으로 빠르게 타이핑하는 경우 손가락이 키에 걸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동시 19키 입력으로 대부분의 게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안티 고스팅 기능으로 고스팅 현상을 최소화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게이밍 키보드지만, 게임을 위한 모든 기능을 충실히 지원하는 셈이다. 이밖에 지클릭커 키보드 라인업의 특징 중 하나인 강력한 생활방수 기능도 돋보인다. 키보드에 물이나 음료를 쏟을 경우 키보드 하단에 마련된 3곳의 배수구룰 통해 자연스레 배출된다.
무려 1000만회에 달하는 내구성의 스위치를 탑재한 마우스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포인팅을 위한 무광 러버 코팅을 적용해 손에 쥐면 기분 좋은 촉감과 그립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빠른 반응속도와 1000만회의 압도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위치 덕분에 오랜 기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를 누를 때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무소음 스위치를 적용해 조용한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버튼 하나로 800 ~2400까지 4단계로 DPI 조절이 가능하며, 바디를 따라 은은하게 비치는 LED 라이팅은 자연스레 7가지 컬러로 변화한다. 불과 100g 남짓의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그립감 덕분에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가 높지 않은 것도 장점이며, 6버튼 구성으로 빠르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지클릭커 마케팅 당담자는 “모든 게이머가 기계식 키보드를 원하는 것은 아니며, 또 모든 게이머가 비싼 게이밍 키보드를 원하는 것 또한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탄탄한 기본기, 어느 게임에나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과 예쁜 디자인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 설명하고, “지클릭커 슈퍼히어로 에어 210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가 바로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100% 충족시켜 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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