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Color Technology Inc.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에서는 V-Color의 하이엔드 오버클럭 메모리인 v-color Manta XFinity RGB DDR5 32GB(16GB*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v-color의 신규 Manta XFinity 라인업으로 블랙 및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v-color Manta XFinity RGB DDR5 32GB(16GB*2) 메모리는, 높은 안정성과 우수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SK Hynix DRAM IC가 사용된 제품으로, 16GB 용량의 메모리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Intel XMP 및 AMD EXPO 오버클럭 기능을 통해 DDR5 메모리의 일반적인 성능보다 더욱 높은 6000MHz로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높은 성능을 통해 게이밍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작업까지 막힘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수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발열 제어에 효과적인 맞춤형 알루미늄 방열판과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고품질의 PMIC 칩 탑재, DRAM 셀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On-die ECC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과 함께, RGB LED 튜닝 효과 연출을 위한 LED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메인보드 제조사의 RGB LED 소프트웨어 연동 및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역시 지원한다.
V-Color는 2006년에 D램 모듈 테스트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설립한 브랜드이다. V-Color는 전문성, 품질, 서비스 3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산형 PCB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제품에 직접 설계한 PCB 기판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제품이 단종되기 전까지 품질 보증 서비스(Limited Life Time Warranty)를 제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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