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노트북 충전이 가능한 PD65W 스펙의 USB C단자가 탑재된 100Hz 사무용 모니터 신제품 24인치 24B3C와 27인치 27B3C를 발표했다.
시중의 많은 USB C타입 모니터의 스펙이 휴대폰 충전만 가능한 PD15W인 반면, 24B3C와 27B3C는 PD65W로 최대 65W의 파워충전이 가능해 노트북과 USB-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아답타를 연결할 필요 없이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사무용 모니터의 주사율은 60~75Hz인데 반해 24B3C와 27B3C는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기 때문에 업무용, 영상시청용,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Full HD 해상도의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3면 보더리스 디자인, 어댑티브 싱크,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기능, 편리한 AOC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효율성을 극대화할 PD(파워 딜리버리) 65W지원 USB C타입 단자와 USB 허브 탑재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C타입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번거로운 플러그 연결이나 복잡한 케이블 없이 USB-C 케이블 하나로 클린데스크 구현이 가능하다. 그 외에 HDMI 단자는 물론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허브 단자(3.2 Gen1) 2개가 내장되어 있어 키보드, 마우스를 모니터에 편리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스피커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고사양의 USB C타입 채택으로 노트북을 사용하고, 이동과 회의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AH-IPS 패널로 구현한 시선을 사로잡는 보더리스 디자인과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큰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시켜준다. 광시야각과 IPS 특유의 화사하면서도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깨끗한 화질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베젤 마감으로 지문 방지, 눈부심 최소화 효과가 있다.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모니터 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며, 알파스캔 모니터암 AM400과 호환된다.
100Hz 높은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어포더블 게이밍 모니터
일반 모니터의 60~75Hz보다 1.3~1.7배 높은 100Hz의 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기 때문에 업무용, 영상시청용,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어댑티브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모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컬러, 프레임 카운터 등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해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시력보호 기능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공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AOC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i-Menu’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설정을 OSD 버튼대신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Screen+’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노트북 화면 출력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USB C타입 단자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100Hz 주사율을 결합한 것”이라며, “업무용, 영상 시청용, 게이밍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많은 개인 및 기업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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