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는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에피소드2: 아트라스’ 업데이트를 26일 했다.
에피소드2: 아트라스는 롬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에피소드다. 신대륙 ‘아트라스’,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대륙 아트라스는 대도시 ‘헤이븐 성’과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며, 엘프의 여왕 ‘아폴리네’의 욕망으로 인해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는 스토리 퀘스트를 담았다. 유저는 아트라스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신규 장비,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와 연관 아이템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는 아트라스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하는 6종류의 ‘에린도르의 별’ 아이템 등록을 통해 추가 능력치를 적용 받는 시스템이다. 향후 ‘에린도르의 권능’ 등이 추가되며 시스템이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 ‘PD브리핑’을 통한 피드백에 기반해 클래스별 밸런스 추가 개선, 무기별 스킬 통합, 영지전 점령 보상 개선 등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다.
에피소드2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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