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300일 맞아 신규 서버 연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PC·모바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출시 300일 기념 감사제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 시아르를 연다.

감사제 일환으로 이용자 전원에게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레벨 70까지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기간제 영웅 장비 풀세트·정령·탑승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감사제 이벤트로 부스팅 증표 상점과 성장 출석부를 운영한다.

또, 신규 파티 던전 '혹한의 전당'이 추가됐다. 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보스 '수라하'가 등장하며, 얼음 폭풍과 빙결 등 냉기 계열 광역 공격을 펼친다. 이 외에도 제작 완료된 의상 능력치를 더 강화하는 시스템과, 착용한 의상 외형은 유지한 채 다른 의상 능력치를 적용하는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또한, PvP 전장인 통합 필드에 3군도를 확장했고, 쌍검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 스킬 그래픽을 개선했다.

넷마블은 출시 300일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게임에 꾸준히 접속한 이용자에게 정령, 탑승물, 꿈돌 재합성권과 무기, 방어구, 장신구 복구권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