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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농장 경영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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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타르젠 테크놀러지)
▲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타르젠 테크놀러지)

타르젠 테크놀러지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런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2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시작했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여러 여성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체험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게임이다. 매일같이 야근을 반복하며 끝없는 스트레스와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우연히 물에 빠진 소녀를 목격하고, 이를 구하려다 불행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로 환생하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에게 있어 환생한 이세계는 정해진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기 때문에, 평소 희망했던 유유자적한 전원생활을 결심한다. 삶을 살아가기 위한 터전이 하나도 개척이 안 된 황무지인 만큼, 땅을 개간해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농사물로 다양한 종족들과 ‘연결고리’를 구축해야 한다.


▲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스크린샷 (사진제공: 타르젠 테크놀러지)

초기 단계에서는 농사를 시작으로, 요리 재료 및 판매용 물고기를 낚는 낚시 콘텐츠,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들어 수익을 확대 가능한 ‘맥주펍’을 건설할 수 있다. 이세계 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농장’, 수집한 약재로 동료 전투력을 올리거나, 팔아 돈을 버는 마법 물약을 만드는 ‘마법 물약 상점’ 등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과 ‘인연’을 맺는 콘텐츠도 구현됐다. 여행을 함께 다니고, 이벤트를 체험하며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인연이 형성된 동료는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 때마다 더 많은 상호작용과 이벤트 장면의 잠금이 해제된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과 관련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스크린샷 (사진제공: 타르젠 테크놀러지)
▲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스크린샷 (사진제공: 타르젠 테크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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