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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파괴력, 퍼디 신규 계승자 '얼티밋 블레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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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디센던트 '얼티밋 블레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신규 계승자(캐릭터)를 선보였다.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로 얼티밋 블레어와 계승자 스토리를 선보였다. 얼티밋 블레어는 블레어의 고성능 버전으로, 신규 모듈 2종이 추가되어 더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죽여주는 레시피'는 화염 기반 스킬 위력과 배율을 증가시키는 등 스킬 활용도를 높인다. '차원이 다른 레시피'는 광범위한 화염 공격이 특징이다. 계승자 스토리에서는 얼티밋 능력을 얻는 과정과 유쾌한 블레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이드 침식 정화에 도전 난도를 추가했다. 도전 난도는 5개 층으로 구성된 신규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층 도전에 성공할 때마다 일회성 보상이 지급되며, 최다 공략 층수와 최종 기록 기반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신규 시스템 '훈장'과 반응로·외장 부품 옵션 강화도 도입했다. 훈장은 특정 업적을 달성 시 획득할 수 있으며, 동일 업적을 반복 달성하면 등급이 상승해 외형이  변화한다. 옵션 강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반응로와 외장 부품을 분해하면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투입해 원하는 옵션 수치를 최대치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외장 부품' 세트 5종도 업데이트했다. 화염 낙인은 화염 속성 스킬 범위를 증가시키고. 화상 상태 적에게 화염 속성 저항력을 낮춘다. 역병은 공학·특이 스킬과 독 속성 스킬 위력을 높인다. 깨달은 마법사는 무속성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며, 중첩 시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움직이는 요새는 방어력을 높여 기본 생존력을 강화하고, 껍질 분쇄기는 보이드 차폐막과 아르케 차단막에 추가 피해를 입힌다. 

편의성도 개선했다. 길라잡이 퀘스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가 쉽게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메인 퀘스트 구조를 간소화하고 필수 미션을 줄여 플레이 부담을 낮췄다. 또, 어려움 특수 작전에 아르케 조율 경험치 보상이 추가되며, 시간당 효율을 개선했다. 마지막으로 시그마 섹터 필드 계승자·총기 경험치가 상향되며, 반응로 및 외장 부품 옵션 강화에 필요한 에너지 제어핵을 보상으로 추가했다. 

4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 블레어의 잉그리스 수호와 주간 화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일일·주간 미션 완료에 따라 결정화 촉매, 고급 형태 안정제 등을 제공한다. 또, 4월 17일부터 일주일 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깜짝 달걀' 소셜 모션과 100만 골드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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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2024년 7월 2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TPS
제작사
넥슨게임즈
게임소개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3인칭 루트 슈터 신작으로, 번지 데스티니 시리즈처럼 협력 플레이를 중심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계승자가 되어 인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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