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세가를 통해 서비스되는 `러스티하츠` (사진제공: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일본의 세가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세가는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회사로, 1960년 6월 3일에 설립되었다. 최고의 콘솔게임 회사답게 다양한 콘솔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을 퍼블리싱 하고 있으며, 현재 콘솔은 물론 온라인, 모바일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닉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판타지 스타 시리즈 등 있으며, 최근 판타지 스타 온라인2가 일본의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폭발적인 대히트를 치고 있다.
이번 ‘러스티하츠’ 계약 체결에 관하여 세가의 이가라시 마사루 부장은 “러스티하츠의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만으로도 일본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라며, “이와 함께 세가는 그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PC온라인 게임 시장에 적극적인 라인업 전개를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세가와 파트너를 맺어 일본에 러스티하츠를 론칭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북미와 유럽을 토대로 글로벌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콘텐츠 지원으로 안정적인 해외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러스티하츠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북미와 유럽에 이어 일본에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1월 1일부터 CBT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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