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샤 2.0` 프로모션 영상 (영상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프리뷰] 앨리샤 2.0,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업데이트가 왔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새로운 브랜드 ‘앨리샤 2.0’의 프론티어 테스트를 오늘(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앨리샤2.0’은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과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앨리샤`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이번 테스트는 8월 1일 이후 ‘앨리샤’ 접속 기록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대상이 아닌 이용자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체험이 가능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말 훈련 시키기`, `레이스 참여하기`, `목장꾸미기` 등 ‘앨리샤2.0’의 콘텐츠를 체험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ABC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 대한 후기 또는 버그 리포트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앨리샤2.0’은 유저인터페이스, 밸런스 등 시스템 전반에 걸친 변화가 이루어졌다. 먼저, 기존 아바타 방식에서 캐릭터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앨리샤2.0’은 게임 캐릭터 `레오`, `클로에`,`켄타`, `우르스`를 공개했다.
또한, ‘앨리샤2.0’은 이용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고, 상점·말 훈련, 소셜액션, 카드조합 등 콘텐츠와 신규 NPC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광장`을 선보인다. 레이싱은 리그별 채널로 구분되어,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경쟁하게 된다. 목장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고, 교배 시스템 역시 새로워졌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이번 테스트는 앨리샤2.0의 서버 안정성 확인과 함께 개선된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며 “앨리샤2.0이 정식 서비스될 때까지 이용자들과 긴밀하게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앨리샤2.0’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앨리샤 2.0`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