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무반을 꾸미고, 정기휴가도 가는 SF MMORPG '와일드버스터' (사진 제공: 누리스타덕스)
누리스타덕스는 오는 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2'에 참가해 신작 SF Squad MMORPG '와일드버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누리텔레콤 자회사인 누리스타덕스는 최근 누리비스타에서 법인 분할된 온라인게임 전문업체로 이번 지스타를 통해 일반인과 국내 및 해외 퍼블리셔 대상으로 '와일드버스터'를 선보여 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임스튜디오 스타덕스는 다년간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10년차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2년에 걸쳐 이번 신작을 개발해왔다.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와일드 버스터'는 SF 밀리터리와 MMORPG가 조합된 새로운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이다.
'와일드 버스터'는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을 반영한 커뮤니티 환경과 그 환경에서 형성되는 스쿼드(분대), 하우징(내무반), 정기 휴가 등 독특한 컨셉으로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개의 진영과 무려 20종이 넘는 캐릭터를 제공한다. 다양한 캐릭터는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PvP의 전술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레벨부터 캐릭터의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많은 캐릭터를 육성할수록 생기는 보너스 혜택은 유저들에게 흥미로운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스타덕스 최준 PD는 "SF와 밀리터리라는 신선한 조합을 쿼터뷰 액션과 독특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표현하고자 시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텔레콤 조송만 대표는 "내년 초 오픈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누리스타덕스가 선보이는 첫 신작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도와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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