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부터 특별 체험판을 오픈하는 '지피레이싱'
CJ E&M 넷마블의 신작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이 23일부터 특별 체험판을 오픈 한다.
'지피레이싱'의 오픈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 형태로 기획된 이번 특별 체험판은 11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키마우스'와 토이스토리의 '버즈라이트이어' 등 디즈니픽사의 유명 캐릭터와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모든 아이템을 무료로 한번에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며, 전국 PC방을 중심으로 무료이용권과 간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지피레이싱'은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픽사의 IP를 적용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카트라이더의 개발 총괄을 맡았던 지피스튜디오 최병량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과 YJ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글로벌 사업을 맡았으며 유니티3D 엔진으로 개발된 최초의 다중접속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피스튜디오 최병량 대표는 “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기획으로 쉽고 재미있는 레이싱 세계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이번 체험판을 통해 온 몸이 체감하는 오감만족 레이싱을 우선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지피레이싱'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파츠조합을 통해 기본적인 자동차 성능향상은 물론이고 꾸미기 기능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초보자를 위한 '정주행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지난 ‘지피레이싱’의 첫 테스트에 참여해준 많은 이용자 분들과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체험판을 준비했다”며 “더 큰 혜택마련을 위해 과감히 회원가입과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체험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피레이싱' 공식 홈페이지(http://zip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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