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파이터'가 오늘(2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공개 서비스를 오늘(21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치는 ‘스틸 액션’의 통쾌한 전투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는 전략적인 게임성이 결합된 액션 RPG로, '리니지2', '테라' 등 온라인게임 개발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진이 3년여 동안 개발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개성 있는 외형과 전투 특징을 지닌 ‘슬레이어’, ‘스트라이커’, ‘하플링메이지’, ‘아이언가드’ 4가지 캐릭터와 8가지 직업을 만날 수 있으며, 획일화된 플레이가 아닌 다양한 공략을 선택하는 전략 스테이지 ‘그랜드 배틀’과 1:1 PvP 모드 ‘결전’과 AOS PvP 모드 ‘아레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틸파이터’만의 차별화 시스템인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 사용하는 ‘오리진 스틸’과 빠른 성장의 쾌감이 주어지는 ‘오리진 피스’ 등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으며, 50종 이상의 ‘오리진 스킬’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또한, ‘스틸파이터’는 여러 테스트를 거치며 유저들의 의견을 약 93% 게임 내에 반영해 게임 플레이의 편의성을 높이고, 핵심 콘텐츠인 스킬 스틸의 재미와 전략 스테이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한편, ‘스틸파이터’는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접속 유저 모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골든 타임에 접속하면 누구에게나 5천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오는 27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원, 아이패드 미니 등 상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접속 시간에 따라 ‘OBT 기프트 상자’를, 레벨 업 할 때마다 20레벨까지 ‘OBT 코어 상자’를 제공하며, 그라비티 가맹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경험치 20% 증가 혜택 및 ‘오리진 스톤 상자’가 주어진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지난해 처음 게임을 공개한 후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사항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와 재미 요소 강화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해 왔다”며, “금일 공개 서비스에는 신규 캐릭터 2종과 ‘그랜드 배틀’, ‘결전’, ‘아레나’ 등 그 동안 개발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f.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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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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