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오디션2'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중인 ‘오디션 2’의 자체 서비스 이관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1일부터 자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 달여 동안 자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1차 사전 이관 신청을 받았으며, 96%의 유저들에게 사전 이관 신청 동의를 받아 자체 서비스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첫 출발에 힘입어 한빛소프트는 자체 서비스로 전환된 '오디션 2'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도모하고, 본격적으로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사전 이관 신청에 동의하고 한빛온으로 이전한 유저에게는 보너스로 5,000캐시와 한빛온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 ‘이벤트 풍선’ 등 자체 서비스를 기념하는 패키지 상자를 지급한다. 아울러 새마음 새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닉네임 변경권’과 ‘체형 변경 쿠폰’ 등을 지급하며 종전의 캐릭터를 초기화하고, 캐릭터 아이디와 외형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쿠폰을 추가적으로 증정한다.
또한 자체 서비스 이후부터 한빛온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캐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오~ 투게더, 뉴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월 21일부터 한 달간 캐릭터를 생성하고 4레벨까지만 달성해도 ‘경험치 2배’와 ‘내츄럴 레이어드 컷’, ‘셔츠 레이어드 가디건’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불어 8레벨과, 11레벨, 15레벨까지 달성할 때마다 ‘고양이 펫’과 ‘스킨 컬러’, ‘로봇 열쇠고리 장식’ 등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고가의 캐시 아이템을 레벨 달성 시마다 순차적으로 지급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화사하고 개성 넘치도록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오디션 2의 서비스를 직접 챙기면서 사람과 사람이 인연을 맺고, 정을 통하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두근거리는 연애 가상 체험 공간을 궁극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다. 연예인들간에 가상의 짝짓기라는 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엿볼 수 있듯이 게임이 나아갈 방향 또한 이와 같은 설레고 가슴 벅찬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선남선녀가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고, 접속만 하더라도 향기가 나는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udition2.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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