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파이터' 신규 캐릭터 어쌔신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캐릭터 ‘어쌔신’ 등장, 최고 레벨 상향 조정, ‘그랜드 챌린지’ 모드 추가 등으로 ‘스틸파이터’만의 전략 액션이 한층 강화돼 더욱 긴장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섯 번째 캐릭터 ‘어쌔신’은 섹시하면서도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팜므파탈 성향의 여성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재빠른 움직임과 한 손 월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술을 통해 역동적이고 과감한 공격을 펼치게 되며, 독과 바람의 인법을 사용하는 ‘쿠노이치’와 화려한 연타 공격이 특징인 ‘랩터’로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최고 레벨이 54레벨로 상향 조정되고, 2차 전직 시스템 ‘진화’가 추가된다. 유저들은 50레벨 이후 2차 전직을 통해 더욱 파괴적이고 폭발적인 궁극기 ‘진화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난이도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챌린지’ 모드가 업데이트돼 10종의 전략 스테이지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챌린지’는 ‘스틸파이터’의 전략적인 게임성이 응집된 콘텐츠로 기존 액션 RPG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소셜 요소가 반영된 아이템 제작 시스템, 순위 경쟁이 가능한 랭킹 시스템, 고레벨 유저가 저 레벨 유저를 도와주는 도우미 시스템, 매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일일 반복 퀘스트 등이 추가됐다.
한편, ‘스틸파이터’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웨이크 업(wak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매일 캐시 아이템을 증정하며, 50레벨 이후 진화에 성공하면 레어 무기와 미스터리쥬얼 3레벨 및 유니크 무기, 방어구 등으로 구성된 ‘진화코어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 챌린지’ S등급 달성 시 유니크 아이템, 유니크 재료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코어상자’를 무제한으로 지급하며, 드래곤 방어구 등으로 구성된 ‘오리진패키지’ 상품을 70% 할인 판매한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틸파이터’가 더욱 개성 있고 전략성이 강화된 게임으로 진화한다”며, “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니 꾸준한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