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매니저의 스카우팅 감독 이벤트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15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서 구단을 창설하거나 휴면 유저가 게임에 복귀하면 해외 리그에서 활동중인 국내 스타 플레이어 2명을 무조건 제공하는 ‘스카우팅! 신규&복귀 감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5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회원 가입 또는 복귀만 해도 해외파 축구 선수로 구성된 9포텐 선수카드 2장과 해외 유망주부터 스타 플레이어급 선수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 8포텐 선수카드 30장이 지급된다.
특히, 8포텐 선수카드 30장의 경우 무작위 지급을 배제하고,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등 각 포지션 별로 6장씩 골고루 증정하여 처음 시작하는 유저의 경우 초기부터 베스트 선발 라인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아울러 스카우팅한 선수들을 ‘베스트 11’에 즉시 기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훈련 없이 필요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성장 경험치 아이템 50개’와 선수 영입부터 구단 시설 확충, FA시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단 지원금 200~300만’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최초로 구단을 생성한 감독은 루키, 브론즈, 실버, 골드, 프로 등 각 상위 리그로 승격할 때마다 선물함에 제공된 패키지 아이템을 개봉할 수 있고, 선수카드와 구단 정착금, 캐시 아이템, 9포텐 선수 카드를 무상으로 지원해 유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베스트 일레븐’을 빠른 시간 내로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기존 유저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스카우팅! 모든 감독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게임 내 접속 시간을 계산해 ‘미니샵 포인트’를 증정하는 방식이며, 캐시 아이템과 유사한 효과를 가진 특별한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종전까지 게임 내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특수 아이템이 대거 등장하는 것은 물론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9포텐 선수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한층 값어치 있는 스타 플레이어 영입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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