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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비밀 이야기, 엑스컴 후속작 '더 뷰로' 8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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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뷰로' 공식 트레일러 (영상 출처: 유튜브)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유명 턴 전략 RPG '엑스컴'의 후속작이 공개됐다. 


공개된 후속작의 타이틀은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이하 더 뷰로)'이며 바이오쇼크2 제작사인 2K와 2K 마린이 공동 개발 중이다.


'더 뷰로'는 냉전이 고조되던 1962년을 배경으로 엑스컴 조직과 미지의 적이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소련을 상대로 하는 미국의 비밀 방어시설로 구축된 '더 뷰로'는 정체불명의 잔혹한 적을 상대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게 된다. 특히, 게이머는 특수 공작원인 윌 카터로 분해 인류의 생존을 위해 비밀 부대를 지휘하여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게임 방식은 '엑스컴'을 계승했다. 보다 향상된 전투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은 전략 전술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 3인칭 시점으로 게이머들에게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주인공 윌 카터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시점을 전환할 수 있다. '더 뷰로'는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부대 지휘와 명령 하달에 따라 플레이 결과가 달라진다.


이번 엑스컴 후속작 '더 뷰로'에 대해 2K의 대표 크리스토프 하트먼(Christoph Hartmann)은 “우리는 2K 마린의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영상에 무척 흥분된다” 며 “이 게임은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 탄생했으며 재치 있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뷰로'는 59.99달러의 가격으로 오는 8월 20일 Xbox360, PS3, PC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더 뷰로 스크린샷 (사진 제공: TAK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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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TPS
제작사
2K
게임소개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은 외계인과의 전투를 그린 '엑스컴' 시리즈 신작이다. 냉전 시대가 극심했던 1962년을 배경으로 삼은 '더 뷰로'에서 플레이어는 특별 공작원 '윌 카터'가 되어 공작원 부대를 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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