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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가까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5

▲ Xbox One으로 독점 출시되는 '포르자 5' 인게임 트레일러

마이크로소프트 E3 2013 컨퍼런스를 통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5(이하 포르자 5)'의 세부정보가 공개됐다.

신규 시리즈가 공개될 때마다 '레이싱 혁명'을 일으켜 온 텐10 스튜디오는 이번 신작 '포르자 5'를 통해 '인간에 가까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르자 5'에는 '드라이바타(드라이버+아바타)'라는 시스템이 탑재돼는데, 실제 게이머의 운전 스타일이나 버릇, 패턴 등을 분석해 통계를 내 준다. 해당 통계는 '드라이바타'를 통해 클라우드 AI로 확인할 수 있어, 나만의 주행법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이날 행사 발표에 나선 텐10 스튜디오의 댄 그리월트 디렉터는 "우리는 늘 혁신을 믿고 있고, Xbox One을 통해 그 경계를 또 한번 허물었다"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그래픽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새로운 표현이 가능하고, 이어 인간의 디테일까지 잡을 수 있는데 포르자5에서 이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포르자 5'는 현실와 견주어도 될 정도의 정교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실제 '드라이바타'의 실기 영상이 공개돼 주행에 대한 디테일 역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포르자 5'는 Xbox One으로 독점 출시되며,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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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레이싱
제작사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소개
'포르자 모터스포츠 5'는 Xbox 진영을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의 다섯 번째 넘버링 타이틀이다. '포르차 모터스포츠 5'는 차세대 기기 Xbox One의 성능을 활용한 고화질의 그래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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