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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유무선공유기 ‘위보 아이스마트 넘버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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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보 아이스마트 넘버원'이 출시됐다 (사진제공: 디지털존)

디지털존은 오늘(13일)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 아이스마트 넘버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보 아이스마트 넘버원’ 유무선공유기는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해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하며, 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장착시켜 넓은 송수신 반경 및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브로드컴 CPU 적용으로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호환 가능하며 VPN서버가 장착되어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리눅스, 맥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유선랜 4포트를 지원해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스토리지 등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블랙과 화이트색상을 매치,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며 크기도 작아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하는 공유기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 기획단계부터 저발열, 저전력 설계는 물론, 통풍구를 하단에 적절히 배치시켜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원터치 WPS 버튼을 지원해 연결하고자 하는 무선기기가 WPS 기능을 지원한다면 암호입력 등의 과정을 생략하고 접속이 가능하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보급형으로 출시된 '위보 아이스마트 넘버원’은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보장하는 유무선공유기다”라며 “특히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최신 기기들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라고 말했다.  

'위보 아이스마트 넘버원’은 이마트와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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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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