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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에 독립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국가선포'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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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의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다후타의 유혹’ 콘텐츠 중 하나인 ‘국가선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가선포’는 기존 세력인 ‘하리하란, 누이아, 무법자’가 아닌 제 3의 독립된 세력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이다.

▲ 아키에이지에서 누이아와 하리하란이 아닌 독립된 세력은 만들 수 있다

국가선포는 원대륙에 영지를 소유한 원정대만이 할 수 있으며 퀘스트로 '선포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이 아이템을 가지고 영지 수호탑에 상호작용을 하면 새로운 국가가 탄생한다. 국가명은 원정대처럼 국왕이 지을 수 있으며 누이안, 하리하란 소속의 유저들을 국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종족 불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하리하란, 누이안, 페레 그리고 엘프가 한가족이 될 수 있다. 단,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므로 ‘언어학습’으로 언어를 배워야 한다.


▲ 아키에이지 국가 설정창 이미지


▲ 아키에이지의 모든 종족이 한가족이 된다


▲ 인구 제한과 국민 관리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국가는 다른 세력과 우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호 관계를 맺으면 서로 평화상태가 되고 NPC와 거래를 할 수 있다. 다른 나라로 이민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받은 국왕이 이를 받아들이면 이민이 완료된다.

한편, 아키에이지의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다후타의 유혹'은 7월 3일에 실시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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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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