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MMORPG '아케인워즈' 최초의 공성전이 시작된다 (사진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웹 MMORPG ‘아케인워즈’의 공성전이 오늘(2일) 오후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성전은 서버별 공성전인 ‘라가 공성’과 통합 공성전인 ‘칼라드 공성’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선전 신청은 길드 단위로 가능하며, 가장 높은 공헌도를 제시한 상위 3개의 길드만이 첫 공성에 참여 가능하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공성전 승리 길드 전용 스킬, 길드 전용 던전, 전용 망토, 성주 동상 설치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공성전 대축제’ 이벤트도 오는 23일에 열린다. 이벤트는 성주가 되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거나 공성전에서 승리할 경우 길드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 등 총 500만원의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아케인워즈’ 유저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 ‘크루엘’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아케인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aw.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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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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