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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고구려·부여 침략전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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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VS부여 침략전 콘텐츠를 공개한 '바람의나라'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세 번째 신규 콘텐츠인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을 공개했다.

부여의 마지막 왕 ‘대소’의 고구려 침략을 콘셉트로 한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은 각 국가의 부속 성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 간 전쟁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 특정시간마다 최대 300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상대 국가 유저들과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레벨에 상관없이 창병, 궁병, 주술병 등 병과를 선택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고, 전장의 중앙 깃발을 파괴하면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물리쳐야만 최종적으로 성을 점령할 수 있다.

전장에서 승리하면 국가적으로는 영토 확장의 기회뿐만 아니라 세금이 면제되고,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은 전투 기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이를 ‘쌍룡환두대도’, ‘상급 전투방패’, ‘지휘관전투휘장’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박웅석 실장은 “이번 ‘고구려 vs 부여 침략 전’은 국가에 소속된 유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면서 “대규모 전장에서 자신이 속한 국가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유저 간 협동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큐(Thank U) 바람’캠페인 홈페이지(http://thanku.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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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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