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메카 기자단 러프(게임내 명칭: 러프위자드)입니다.
이번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캐릭터가 죽었을 때 부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릭터가 죽었을 때의 부활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령이 되어 자신의 시체를 찾는 방법(경험치 손실 없음), 사제(클레릭 계열)이 부활시켜주는 방법(경험치 손실 없음), 그리고 자신이 귀속되어 있는 장소(바인드 포인트)에 있는 영혼의 치유사에게 그냥 부활하는 방법(경험치 손실 있음)이 그것이죠.
① 시체찾기를 통해 부활하는방법 |
▶ 이것이 바인드포인트, 즉 게이머가 귀속된 장소입니다. 캐릭터가 죽었을 때 다시 살아나게 되는 곳이죠. 이곳은 /bind와 같은 명령으로 플레이어를 귀속시킬 수도 있지만 캐릭터가 죽게 되면 그냥 근처의 바인드포인트에서 자동으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일일히 지정해줄 필요는 없다는 뜻이죠. 앞에 보이는 사람이 영혼의 치유사입니다. 이를 통해 부활하는 방법은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죠. |
▶ 그림에서도 보시다시피 지도를 열면 현재 유령이된 자신의 위치와, 또 시체가 있는 곳의 위치를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시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도록 하죠~ |
▶ 룰루랄라~ 신나게 달려~ 달려~ -_-;; 유령이 된 상태에서는 적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 |
▶ 엇 내 시체발견! (혼유탈 현상이 생각나는군;;) 여기서 부활버튼을 누르면 플레이어가 선 자리에서 곧바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시체를 기점으로 약 30미터 반경에서 살아날 수 있게끔 되어 있죠. 이는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장소일 경우 살아나자마자 또다시 죽게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하는 시스템입니다. |
② 사제(클레릭) 캐릭터가 부활시켜주는 경우 |
▶ 부활기술을 익힌 사제 캐릭터가 현장에서 죽은 동료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마을 근방의 사냥터라면 유령이 되어 시체를 찾아오는 방법도 나쁘지 않지만 아주 먼 장소로 사냥을 떠날 경우 바인드포인트에서 사냥터로 돌아오는 시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투의 흐름도 끊기기 마련이구요. 이럴 때 부활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존재는 절실합니다. |
③ 영혼의 치유사를 통해 부활하는 경우 |
▶ 바인드포인트에 있는 영혼의 치유사를 통해 부활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죽은 장소가 너무 위험해 근접하기 힘든 상황이거나 귀찮을때(-_-;) 이를 통해 부활하는 방법을 선택하곤 하죠. 경험치 손실은 하단에 보이는 게이바 중의 한칸이 사라지는 양 정도입니다. 큰 손실이라고 볼 순 없지만 결코 무시할만한 손실이라고 볼 수도 없죠. 경험치 손실 외에 다른 비용이 드는 것은 없습니다. |
▶ 흑흑 좀 만 더 깎아주면 안돼? ㅠㅠ |
이상 지리산 노고단 현장중계차로 나가 있던 러프였습니다 -_-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