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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신규 던전 '침묵의 해적선'과 '지옥도'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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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방송 콘텐츠 블소 TV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즌 2 ‘지옥도’ 콘텐츠 일부를 공개했다. 오늘 밝혀진 내용은 ‘지옥도’에서 추가되는 신규 지역과 던전 각각 2종이었으며, 다음 주 블소 TV에서 더 많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지역은 ‘하늘 농장’이었다.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 지역은 수월평원의 대어방 총타처럼 낚시 등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밝혔다. 이어서 공개된 지역은 ‘잠식된 흑창족 부락’이었다. 기존 흑창족 부락이 탁기에 물든 이 지역은 백청산맥의 ‘뱀비늘 계곡’과 유사한 콘셉트로 구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지역 설명이 끝나고 새로운 던전 2종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먼저 공개된 ‘격전의 흑음림’은 막소보 등 기존 충각단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던전이었다. '귀문관의 악몽'과 유사한 진행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던 충각단원과의 협동 콘텐츠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마지막으로 신규 던전 ‘침묵의 해적선’의 몬스터 외형이 공개되었다. 최종 보스로 추정되는 이 몬스터는 커다란 덩치와 기형적인 체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격 패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블소 TV를 통해 공개된 내용은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또한 '지옥도'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평화로운 분위기의 신규 지역 '하늘농장'





▲ 탁기에 물든 '잠식된 흑창족 부락', 어두운 분위기를 풍긴다





▲ 기존 '귀문관의 악몽'과 유사한 방식의 진행이 전망되는 '격전의 흑음림'




▲ 신규 던전 '침묵의 해적선'에 등장할 보스 몬스터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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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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