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피파3 챔피언십] 정세현, 변천현을 상대로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이며 1:0 승리

/ 1
▲ 1:0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인 '정세현'

16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 개인전 조별리그 3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경기의 선수로 나선 정세현은 변천현을 상대로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였고, 결국 1승을 기록했다. 오늘 승리를 거둔 정세현은 1승 1패로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정세현은 경기 시작부터 중앙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전반 10분, 즐라탄의 패스와 토레스의 침투로 가볍게 선취 골을 기록했다. 선취 골을 기록한 정세현은 보다 여유로운 플레이로 변천현의 수비를 공략했다.

반면 번천현은 시종일관 정세현의 플레이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주력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심했던 탓이다. 심지어 경기 내내 제대로 된 슈팅을 한번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변천현은 후반 들어 체력이 떨어진 공격수들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정세현의 수비에 번번이 가로막히며 만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추가 득점없이 정세현의 1:0 승리로 종료되었다. 


▲ '정세현'의 포메이션과 세부 전술

[피파3 챔피언십 개인전 A조 순위]

1위: 원창연 (UnLMTD창연) - 1승
2위: 변천현 (브라질리안들) - 1승 1패
2위: 정세현 (SANAI에프) – 1승 1패
4위: 유대근 (SaGunZa천재) - 1패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