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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3 챔피언쉽] 메이저, 완벽한 공격으로 4세트까지 승리!

▲ 4세트 경기에서 공격을 주도한 임수림

피파온라인3는 15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이하 챔피언쉽) 팀전 4강을 진행했다. 세트 스코어에서 1:2로 뒤진 상황에서 치러진 4세트 경기에서 MaJor(이하 메이저)는 무패의 its 30.2(이하 잇츠)의 3vs3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3세트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한 메이저는 전반전에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지난 1세트와는 다른 모습에 잇츠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 결과 메이저는 빠른 침투에 이은 슈팅으로 1점을 앞서나갈 수 있었다. 1세트에서 패배한 메이저는 이번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그 결과, 빠른 침투에 이은 슈팅으로 1점을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전반 34분에는 직접 프리킥이 골대와 상대 수비를 맞고 들어가는 행운까지 맞이했다. 

2골을 너무 쉽게 허용한 잇츠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상대가 세레모니에 심취해 있는 전반 38분, 침투에 이은 깔끔한 슈팅으로 1점을 만회했다. 만회 골로 분위기를 주도한 잇츠는 전반 종료 직전까지 동점 상황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을 가했으나, 추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이어 진행된 후반전에서도 잇츠의 끊임없는 공격은 이어졌다. 주력 공격 루트인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적극 활용했고, 매 공격마다 메이저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득점으로 기록되지는 못하며 현장 관람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에 메이저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며 1:3 패배를 확인했다.

▲ 메이저의 3vs3 포메이션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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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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