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OX 퀴즈에 대회까지! ‘다크 소울 2’ 유저 간담회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2014.03.08 21:23
▲ '다크 소울 2' 유저 간담회 현장
8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다크 소울 2' 유저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다크 소울 2'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 및 반다이남코게임즈 관계자들과 130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는 '다크 소울 2'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타니무라 디렉터와의 질의응답, 다양한 유저 행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유저들은 '다크 소울' 시리즈에 대한 세세한 지식을 점검하는 OX퀴즈 이벤트에서 까다로운 문제도 쉽게 풀어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게임메카는 개발사와 유저의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졌던 '다크 소울 2' 유저 간담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현장에는 130명에 달하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 간담회에서 공개된 '다크 소울 2' 방패 디자인 공모
유저들이 제출한 디자인 중 선정된 몇 작품은 게임 속에 삽입됐고, 실물로 만들어지기까지 했다고
▲ 진정 게임을 즐겨본 유저들만이 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질문에
웃으며 답하는 타니무라 디렉터
▲ 단체로 뭔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OX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
▲ 그거 아니거든요
▲ 결국 준비된 문제가 다 소진돼 최후의 두 유저가 가위바위보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우승자에게는 반다이남코게임즈의 모든 타이틀을 3개월동안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됐다
▲ 뒤이어 진행된 '도전 타임어택'
지정된 장소에 먼저 도달하는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우승자는 '다크 소울 2' 원화가의 하나뿐인 일러스트를 받을 수 있었다
▲ 마지막 순서로는 타니무라 디렉터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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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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