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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파온라인3 2관왕의 탄생! 뜨거웠던 챔피언쉽 결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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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개인/팀전 통합 결승전에서 2관왕이 탄생했다. 개인전 결승에 오른 김민재는 '최강자'로 불리는 원창연을 꺾은 뒤, 이어진 팀전에서도 맹활약해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김민재에게는 총합 5천만 원의 상금이, 우승팀 MaJor(메이저)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뿐만 아니라 팀전 우승컵을 거머쥔 메이저는 다가오는 4월, 한국 대표 자격으로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피파온라인3 동남아시아 챔피언쉽'에 참여해 초청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오늘 넥슨 아레나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1,6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피파온라인3의 인기를 널리 알렸다. 또한 '그라운드의 지혜'로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은 신지혜, 김지혜 아나운서가 이벤트 매치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음은 열기가 뜨거웠던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결승전 현장이다. 


▲ 리허설 중인 피파걸 이소연


▲ 12월부터 현장 관람객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행복함을 가져다 준 미소


▲ 현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 관중들은 만석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입장했다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과연?


▲ 김지혜, 신지혜 아나운서의 인터뷰 현장!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시나요?


▲ 곧 이어 진행될 이벤트 매치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매서운 눈빛!


▲ 짧은 인터뷰를 마치고 두 아나운서는 선수석으로 이동합니다


▲ 두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대신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 성승헌 캐스터


▲ 수많은 관중이 아나운서 얼굴을 보고자 밀집!


▲ 제작진의 설명을 귀담아 듣는 신지혜 아나운서


▲ 자신에게 피파를 가르쳐준 원창연 선수와 함께 쇼맨쉽을 펼치네요


▲ 이에 반해 선수와 전술 설정을 다시 한번 보고 있는 김지혜 아나운서


▲ 곧이어 경기는 시작되고, 두 아나운서 얼굴에는 희비가 엇갈립니다


▲ 자신의 팀 경기보다 더 긴장해서 바라보는 메이저 팀원들


▲ 갑자기 울상을 짓는 김지혜 아나운서, 왜 그랬을까요?


▲ 바로 신지혜 아나운서의 선제골이 터졌기 때문이죠. 원창연 선수도 매우 좋아하네요


▲ 기쁨에 복받쳐 얼굴을 가리기도 합니다


▲ 그런 신지혜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미소를 띄는 Un-limited 팀원들


▲ 두 아나운서의 피파 스승 'BJ 효근'과 'BJ 섭이'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 필살의 ESC 신공이 통하지 않자 절규하는 김민재 선수의 모습


▲ 결국 신지혜 아나운서가 승리자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네요


▲ 두 아나운서의 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다양한 치어풀들이 등장했습니다


▲ 왜 원창연 선수의 이름을 중간에 지웠을까요?


▲ 예쁘면 안 될 이유가 있었나요?


▲ 네. 현장에서 보니깐 방송보다 더 예뻐보였어요


▲ 신지혜 아나운서가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 과연 이 소년은 악수를 받았을까요?




▲ 원창연 선수에게 고백하는 팬들이 유독 많네요


▲ 물론 김민재 선수를 향한 응원도 많았습니다


▲ 그 와중에 첼지현을 응원하는 멘트!


▲ 이 아이는 과연 누굴 응원하러 왔을까요?


▲ 이벤트 매치에 이어 진행된 개인전, 김민재 선수가 긴장한 듯 보이네요


▲ 하지만 3연승으로 우승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 팬들을 향해 귀여운 모션도 마다하지 않았던 김민재 선수


▲ 수상은 넥슨의 이정한 사업본부장이 했다


▲ 개인전 3위에 빛나는 고건영 선수와 팀전 3위의 its 30.2(중앙이 김도형 선수, 우측이 윤성용 선수)


▲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원창연 선수와 언리미티드 팀원들


▲ 오늘 우승으로 피파온라인3 최강자 자리에 군림한 메이저




▲ 더불어 김민재 선수는 2관왕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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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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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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