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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신작 MMORPG '매드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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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플레이위드(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바른손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매드 온라인(M.A.D)' 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거 'L.A.W' 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바 있는 '매드 온라인' 은 Mutual Assured Destruction(상호 확증 파괴, 미국과 구 소련의 냉전시대에 채택된 핵억제 전략의 명칭)의 약자를 딴 게임으로, 바른손게임즈의 자회사이자 1997년부터 유명 PC 및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참여해 온 베테랑 개발자인 이장욱 대표가 지난 2008년에 설립한 니트로젠이 개발 중이다.

'매드 온라인' 은 미래의 전략 핵병기인 ‘데스티니’로 인해 멸망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재건을 꿈꾸는 ‘델카’, 그리고 돌연변이 사이에서 태어난 새로운 종족 ‘나크’ 간의 대립을 소재로 한 SF 전쟁 MMORPG다. 기존 MMORPG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전쟁병기는 물론 다양한 탈 것들을 선보이며, 게임 내에서 5:5로 즐기는 A.O.S 형태의 ‘배틀필드 시스템’ 등 다채로운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3사는 '매드 온라인' 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기술적 지원,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2014년 상반기 중 클로즈 베타와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는 “새로운 스타일의 온라인게임 '매드 온라인' 을 개발한 니트로젠과 바른손게임즈와 함께 훌륭한 작품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며, 3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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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니트로젠
게임소개
'매드 온라인(M.A.D)'는 핵전쟁 이후 생존을 위해 지구에 남아있는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인류와 돌연변이 종족간 벌어진 전쟁을 그린 MMORPG다. 플레이어는 인간의 국가 델카, 돌연변이 종족 나크족의 국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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