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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개막, ‘4월 10일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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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공개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영상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돌아왔다. 

넥슨은 지난 3일 오후,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에 챔피언십 2014 페이지를 오픈하고 대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 ‘2014.04.10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피파온라인3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챔피언십 2013을 진행했다. 당시 챔피언십 2013에는 원창연(UnLMTD창연), 김민재(MaJor프리), 김건우(UnLMTD부에노), 안천복(Volition천복) 등 유명한 선수들이 출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고건영(건스타) 등의 신예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넥슨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도 전국의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넥슨 아레나는 세계 최초로 게임회사가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e스포츠 경기장으로 가로 19M, 세로 3,4M의 대형 스크린과 최첨단 방송 설비를 갖춘 스튜디오다. 뿐만 아니라 복층 구조로 마련된 436석의 객석과 곳곳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로 최적의 e스포츠 관람 환경을 제공해 극찬을 받았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참가 신청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순위경기 8차 시즌 결과에 따라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3 결승전 영상


▲ '넥슨 아레나'의 입구




▲ 개관 당일에는 게임 회사들의 화환을 비롯해 e스포츠 협회 회장 전병헌 의원이 방문해 축사를 남겼다








▲ 관객을 가득 메운 유저들의 치어풀도 대회 내내 이어졌다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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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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