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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까지 테스트 서버를 24시간 오픈한다
검은사막이 연휴를 맞이해 2차 비공개 테스트 서버를 24시간 운영한다.
검은사막은 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2차 비공개 테스트 서버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저들은 오늘(2일) 오후 3시부터 6일(화) 24시까지 시간에 상관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다만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는 정기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24시간 운영은 유저 입장에서 희소식이다. 실제로 24시간 운영 소식에 유저들은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에 검은사막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한정적인 테스트 서버 운영을 해왔다.
24시간 운영과 함께 오는 3일(토)에는 검은사막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점령전’ 테스트도 진행한다. 따라서 이번 황금 연휴 기간이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적인 서버 운영 테스트에 있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당첨되지 않은 유저들은 주변 다음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예비 당첨자들에게는 계속해서 검은사막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2일 오전 기준으로 20차 예비 당첨자까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2차 비공개 테스트, 초대쿠폰 없어도 다음 PC방에서 체험 가능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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