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본선에 진출한 새로운 얼굴들

양진협(Exodus비트)

Q.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같은 클럽원들이 많이 대회에 진출했다. 클럽원들과 본선 진출에 성공한만큼 재미있는 경기를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드래프트, 팀컬러 등이 도입되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전략이 있는가?

지금까지 해온대로 4-2-4 전술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유지하겠다.

Q. 대회에서 피하고 싶은 선수나 한번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지난 시즌 챔피언인 김민재 선수, 준우승자인 원창연 선수와는 큰 대회에서 한번 붙어보고 싶다. 반면에 같은 클럽원들은 피하고 싶다.

Q. 응원해주는 유저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클럽원들과의 연습으로 반드시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 Exodus화이팅!

정지완(lvkwkpgkwk)

Q.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예선에서 저에게 지신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단 1승만이라도 거두자는 생각입니다.

Q. 드래프트, 팀컬러 등이 도입되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전략이 있는가?

크로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선수 기용 등에서 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보여줄 생각이다.

Q. 대회에서 피하고 싶은 선수나 한번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솔직히 말해서 다 피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1명을 꼽자면 원창연 선수만은 반드시 피하고 싶다.

Q. 응원해주는 유저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비인기 BJ지만 아프리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국의 팬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셨는데, 이애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김정민(UnLMTD황김)

Q.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프로게이머 활동 이후에 본선에 진출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올드 프로게이머의 자존심을 세우고 싶다.

Q. 드래프트, 팀컬러 등이 도입되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전략이 있는가?

아직 크게 생각치 않았다. 다만 선수 격차를 줄여주는 드래프트 제도는 매우 반기고 있다.

Q. 대회에서 피하고 싶은 선수나 한번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지난 시즌 챔피언을 끌어내리고자 김민재 선수를 만나고 싶다.

Q. 응원해주는 유저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피파온라인3와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 게임이 다시 부흥하고 있다. 앞으로 피파온라인3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대회 또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

한영태(SANAI유진)

Q.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우승을 차지해 SANAI클럽이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드래프트, 팀컬러 등이 도입되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전략이 있는가?

따로 만든 전술로 압박을 중요시할 생각이다.

Q. 대회에서 피하고 싶은 선수나 한번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본선 진출 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겨준 양진모 선수를 만나서 복수전을 펼치고 싶다. 반면에 김승섭 선수는 피하고 싶다.

Q. 응원해주는 유저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앞으로 SANAI유진, SANAI클럽에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

이기석(비둘기의로맨스T)

Q.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단 1승만이라도 거뒀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회에 임할 생각이다.

Q. 드래프트, 팀컬러 등이 도입되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전략이 있는가?

아직 준비한 것은 없다. 평소처럼 3-5-2 전술과 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보여줄 생각이다.

Q. 대회에서 피하고 싶은 선수나 한번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실력이 뛰어난 이진규 선수를 만나고도, 피하고도 싶다.

Q. 응원해주는 유저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응원해준 its 클럽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정현수(Nemesis한지민)

Q.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항상 TV에서 보던 선수들과 현장에서 붙을 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거린다. 대회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드래프트, 팀컬러 등이 도입되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전략이 있는가?

아직 따로 준비하고 있는 전술은 없다. 평소처럼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볼 점유율을 확보하는 플레이를 펼칠 생각이다.

Q. 대회에서 피하고 싶은 선수나 한번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게임 상에서 만나서 많은 패배를 당했던 김건우 선수는 피하고 싶다. 반면에 오늘 패배를 안겨준 이진규 선수와는 본선에서 만나 복수전을 펼치고 싶다.

Q. 응원해주는 유저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계속해서 저를 응원해준 Nemesis클럽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장동훈(ExodusMerida)

Q.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기대를 하지 않고 대회장에 방문했는데, 대진표가 운이 좋아 진출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드래프트, 팀컬러 등이 도입되었다.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전략이 있는가?

침착한 플레이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공간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Q. 대회에서 피하고 싶은 선수나 한번 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양진모 선수를 피하고 싶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너무 잘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