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5’ PC, PS4, Xbox One으로 올 가을 출시 예정

‘피파15 얼티메이트 에디션’의 사전 주문특전으로는 4만원 상당의 EA 스포츠 풋볼 클럽 아이템과 게임 셀러브레이션이 포함된 피파 얼티메이트 팀 컨텐츠가 포함된다. 사전주문 및 트레일러는 오리진 홈페이지(http://www.ori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Xbox360, PS3, Wii, 닌텐도3DS, PS비타용도 올해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피파 15’에는 ‘이모셔널 인텔리전스’의 도입으로 경기 중인 22명의 선수들의 감정 상태를 표현해 유저들이 태도와 감정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피파 15’의 선수들은 팀 동료와 상대 선수와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게임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패스에 실패하면 속상해하고, 거친 태클에 화를 내기도 하며, 좋은 기회가 왔을 때는 흥분하기도 한다. 그 외 600가지가 넘는 리액션 애니메이션들이 게임 내 포함돼 있다.

EA 스포츠 피파의 제작책임 프로듀서, 데이비드 루터(David Rutter)는 "우리는 팬들이 축구 경기 중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의 기복을 함께 경험하고 축구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느낄 수 있기를 원했다.”며, “‘피파 15’ 사용자들이 경기에 완전히 몰두할 수 있도록 하며, 새로운 중계 및 관중의 반응,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토대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피파 15’는 ‘오쎈틱 플레이어 비주얼’로 생동감 있는 경기를 구현했으며, 시리즈 최초로 물리 기반의 렌더링을 활용하고 새로운 선수 모델과 리깅 시스템을 결합해, 선수들의 운동신경과 탄탄함, 자연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 

또 ‘피파 15’의 각 경기는 축구화와 강력한 슬라이드 태클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리빙 피치에서 진행돼, 진흙과 먼지로 더럽혀진 선수들의 유니폼을 확인할 수 있다. LED 광고보드 및 코너 깃발, 골문의 움직임, 실감나는 분위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도 배치돼 있다.

데이비드 루터(David Rutter)는 "‘피파 15’는 역대 피파시리즈 중 가장 큰 시각적 발전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경기 당일 보여지는 것뿐만이 아닌 사용자들이 실제 경기를 하거나 관람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및 선수, 관중 그리고 경기를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했고. 이는 이전에는 우리가 표현할 수 없었던 수준의 노력을 요하는 것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어질리티 컨트롤은 스텝 기반의 이동으로 설계 됐다. 이로 인해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균형 있게 보다 철저한 컨트롤로 반응하고 움직이도록 해주면서 저속에서 정확한 스텝과 회전, 고속에서의 확실한 컨트롤이 가증해져, 선수들이 더 큰 제어력과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스터터와 스트라이드 기술은 급작스런 제지와 질주, 돌파를 가능하게 하며, 런 터치 드리블링은 선수들의 실제 개성을 반영했다. 새로운 공 물리학 시스템은 스핀과 정확한 공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선수 제어와 함께 정확한 공의 움직임은 사실감있는 드리블과 터치, 패스를 구현했다.

‘피파 15’에 도입된 ‘맨투맨 배틀’을 통해 선수들은 공을 지키기 위해 전신 방어를 하는 반면, 포제션 태클이 가능해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도 수비수가 공을 지킬 수 있다. 어깨 밀치기, 유니폼 잡아당기기, 넘어뜨리기 등을 통해 보다 치열한 경기를 체험할 수 있다.

‘피파 15’의 선수들은 팀 혹은 경영진으로써, 팀 전략을 사용해 실행코자 하는 단기 및 중장기 목표를 갖게 된다. 가령 팀이 한 점차로 이기고 있다면 그 팀은 탄탄한 방어 전략을 펼치게 될 것이며, 반대로 한 점차로 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기 위해 직접적인 공격을 시도한다.

‘EA 스포츠 FIFA 15’의 자세한 정보는 EA 스포츠 FIFA 홈페이지(www.easports.com/fifa), 스포츠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tbook.com/easportsfifa), 트위터 (@easportsfif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