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아틀란티카’에 개방과 마교가, ‘무인의 부활’ 업데이트

/ 1

▲ 무인의 부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엔도어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전략 RPG ‘아틀란티카’에 무협을 소재로 한 신규 콘텐츠인 ‘무인의 부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중국 배경의 ‘중원’ 지역에 무협을 소재로 한 신규 구역 ‘개방’, ‘소림’, ‘마교’ 등 세 문파를 추가했으며,  문파 별로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 던전 등을 비롯해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용병 캐릭터를 문파 별로 각각 8종, 총 24종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문파 별 용병부터는 최고 레벨에 도달했을 때 같은 종과 같은 등급의 용병을 합쳐 더 강력한 등급으로 상향할 수 있는 ‘용병 강화 시스템’을 추가했다. 용병은 최대 10 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종의 용병을 합쳐 특정 용병의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용병 합성 시스템’을 추가해 보다 빠른 성장을 돕는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2부터 7월 10일까지 매일 접속할 때마다 추가된 24종의 신규 용병 중 무작위로 최고 레벨의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한 무인 소환장’을 지급하며, 세 문파 중 하나의 문파 레벨을 30까지 달성하면 ‘성장한 무인 소환장’ 5개를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a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S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아틀란티카'는 SRPG의 전투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최적화한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 조작하여 전략적이고 ...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