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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모니-로마: 카이사르의 비상, 한글화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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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로 발매된 '헤게모니–로마: 카이사르의 비상' 스크린샷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칼립소 미디어의 '헤게모니–로마: 카이사르의 비상(Hegemony – Rome: The Rise of Caesar)' 한글판을 PC 플랫폼으로 금일(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게모니-로마: 카이사르의 비상’은 역사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로마의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고대 갈리아의 숲과 들을 배경으로 야만족과 대치한 10년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기원전 1세기의 전쟁을 아름답게 되살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의 상황과 계절의 변화는 진정한 실시간 전략에 집중하게끔 도와준다.

플레이어는 카이사르로 분하여 로마 시민과 의회의 통치하에 갈리아 전체를 하나로 통일하거나 샌드박스 모드에서 갈리아의 여러 분파들을 단결시켜 로마의 지배를 영원히 종식시켜야 한다. 게임 내에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직접 기록한 갈리아 전쟁기(Commentarii de Bello Gallico)에 묘사된 그대로의 캠페인이 재현돼 있으며, 전작의 10배가 넘는 지형 디테일로 몰입감 높고 다양한 환경을 제공한다.

‘헤게모니–로마: 카이사르의 비상’ 한글판은 디지털 패키지로 스팀(Steam) 키가 제공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헤게모니–로마: 카이사르의 비상' 스크린샷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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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칼립소미디어
게임소개
'헤게모니 - 로마: 카이사르의 비상'은 '헤게모니 - 골드: 고대 그리스 전쟁'의 후속작으로, 로마의 정치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진행한 10년간의 갈리아 전쟁을 소재로 삼았다. 실제 지형과 동일하게 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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