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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괴물, FPS 기대작 '이볼브' 내년 1월 비공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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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공개된 '이볼브'의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영상출처: IGN)

인간 VS 괴물을 콘셉으로 한 신작 FPS '이볼브'가 2015년 1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12일(현지 기준)에 진행된 MS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이볼브’의 신규 영상이 새로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설원을 콘셉으로 한 신규 맵 ‘디스틸러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디스틸러리’는 눈이 내리는 설원 맵으로, 시야를 가리는 눈보라, 높은 절벽 그리고 비밀통로가 있는 폭포가 주요 특징이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이볼브’의 비공개 테스트가 2015년 1월에 게임의 베타테스트가 진행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볼브'는 헌터와 괴수 간의 싸움을 그린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다. 먼 미래의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4 대 1의 매치가 주된 플레이며, 헌터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1인칭 FPS로, 몬스터로 플레이 할 때는 3인칭 TPS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볼브'는 내년 2월 10일 PS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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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브 2015. 02. 10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슈팅
제작사
터틀락스튜디오
게임소개
'이볼브'는 멀티플레이 기반 슈팅 게임으로, 외계 생명체에 맞서는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렸다. 플레이어는 사냥꾼과 외계 생명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냥꾼 시점에서는 4:1, 외계 생명체...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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