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비디오

닌텐도의 2012년 첫 광고모델은 `아야세 하루카`

/ 1


▲ 아야세 하루카, `슈퍼 마리오 3D랜드` TV 광고영상


닌텐도가 임진년(2012년) 첫 광고모델로 일본의 인기 탤런트 ‘아야세 하루카’ 를 발탁해 화제다.

2012년 연초를 맞아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3D 랜드` 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인물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 영상은 ‘아야세 하루카’ 가 편안한 차림으로 흔들의자에 앉아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닌텐도가 지금껏 고수해온 광고 컨셉인 친근함과 호기심을 어필하고 있다.

닌텐도의 인물 마케팅은 일본의 개그맨 오카무라 타카시, 모델 키리타니 미레이 등 주로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이미지의 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왔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유재석, 장동건, 소녀시대, 송혜고, 원빈 등 톱스타들을 기용한 광고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 는 지난해 11월 닌텐도 3DS로 발매되어 ‘마리오 카트7’, ‘몬스터 헌터 3G’ 와 함께 밀리언셀러 판매량(100만장)을 달성하며, 닌텐도 3DS 게임기 400만대 판매 돌파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인기 타이틀 중 하나다. 이번 ‘아야세 하루카’ 를 기용한 인물 마케팅의 파급 효과가 타이틀 판매량에 한층 더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야세 하루카’ 는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유명세를 타며 드라마와 영화에도 진출, 빼어난 미모와 안정된 연기로 국민 여배우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작은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 싸이보그 그녀, 호타루의 빛 등이다. 이 같은 활약에 국내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쌓으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 편안한 차림으로 `슈퍼 마리오 3D 랜드` 를 플레이하는 아야세 하루카


▲ 그녀의 게임 실력은 과연?!


▲ 한창 잘나가는 게임 타이틀인 만큼, 이번 광고 영상의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슈퍼 마리오 3D 랜드'는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 '마리오'가 등장하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달리고 점프하며 블록을 부수는 등 다양한 액션으로 모험하는 '슈퍼 마리오'의 세계...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