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RPG ‘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차기작 ‘엘더 스크롤5’가 MMORPG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발사인 `베데스다 소프트워크`의 마케팅 담당 ‘피트 하인즈’는 “현재는 ‘폴아웃 3’를 개발중이지만 엘더 스크롤 4의 성공에 힘입어 엘더스크롤 5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새로운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외 포럼에선 ‘새로운 시도’라는 단어의 의미를 두고 유저들간에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 그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MMORPG로 개발되는 엘더 스크롤’이다.
우선 엘더 스크롤 시리즈는 패키지 게임이지만, 일반적인 MMORPG에 뒤지지 안는 방대한 월드를 가지고 있다. 자유도 또한 일반적인 패키지 RPG의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
때문에 PC게임 그 자체를 MMORPG로 이식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해외 게임 전문가도 기존 인기 패키지 시리즈가 온라인으로 개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며 엘더 스크롤 5의 MMO 개발 가능성을 높게 시사했다.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스크린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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