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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한 `열혈협객`
마상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광속 무협 MMORPG ‘열혈협객’에
대규모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성전은 자신의 맹(길드) 외에는 모두 적이 되는 대규모 PvP 콘텐츠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투에 참가한 맹은 공성 측은 공성전 종료 시간까지 맹주가 성 내에 존재하는 2개의 영물에 각인을 해야 하고, 수성 측은 이를 마지막까지 수호해야 한다.
특히 ‘열혈협객’의 공성전은 유저의 캐릭터가 명왕, 지국천왕, 노포 등 다양한 공성 병기로 변신, 이들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단순히 파티를 구성해 싸우는 기존의 공성전과는 다른 독특한 재미를 제공한다.
전투 후 성을 차지한 맹은 공성 지역인 태호문의 관할 지역 내에서 사냥 시 얻는 모든 게임 머니의 7%와 NPC가 판매한 아이템 금액의 7%를 세금으로 징수하는 혜택을 얻게 된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드디어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이 오픈됐다. 소규모 맹 전쟁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니 많은 유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태호문 공성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다양한 공성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열혈협객’은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기반으로, 몬스터와 대결하는 PvE는 물론, 유저 개인간의 PvP,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광속 무협 MMORPG로, 다양한 직업 스킬과 무기에 숨겨진 ‘무기술법’의 활용에 따라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협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앤게임(http://www.gamengame.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www.knightstor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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