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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닐랩, 산리오 제휴 통해 ‘헬로키티’ 캐릭터게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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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닐랩 CI(상단)과 산리오디지털코리아 CI(하단) (사진제공: 바이닐랩)

바이닐랩은 22일(월), 캐릭터 '헬로키티'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닐랩은 이번 계약을 통해 헬로키티를 포함한 다양한 산리오의 인기 IP를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적용한 첫 게임을 2015년 상반기 내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닐랩은 리듬 액션게임 ‘라디오해머’와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을 선보여 전세계 음악 게임 차트 1~3위권을 석권한 스타트업으로, 구글의 국내 첫 쇼케이스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산리오디지털코리아는 산리오 캐릭터의 디지털 라이선싱 비즈니스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07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헬로키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의 디지털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나동현 바이닐랩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산리오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헬로키티를 포함해 마이멜로디, 리틀트윈스타, 폼폼푸린 등 전세계 여성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리오의 다양한 인기 캐릭터에 우리의 개발력을 더해 사랑스러운 캐주얼 게임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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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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