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나는 댄스파티 ‘그루브파티’(www.grooveparty.co.kr)를 대만에 수출했다고 이 달 7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그루브파티’의 대만 수출 계약을 타이완 인덱스와 체결하고, 대만을 비롯한 홍콩과 마카오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완 인덱스의 포유안 리우 대표는 “이미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그루브파티를 대만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만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한빛소프트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루브파티’의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타이완 인덱스는 감마니아의 자회사로 다수의 국내외 MMORPG 서비스 경험뿐만 아니라 캐주얼 게임 서비스에 있어도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이다.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회장은 “그루브파티는 이미 중국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가 대단히 풍부해졌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안정화도 끝낸 상태라 대만은 물론 다른 국가로의 수출도 곧 가능할 것”이라면서 “그 동안 국내 서비스 후 해외진출이라는 공식을 깬 사례인 그루브파티가 국내 서비스에서도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루브파티’는 오는 1월 8일부터 국내에서 프리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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