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온라인 MMORPG `스톤에이지`에서가 150레벨 제한 완화 및 신규 사냥터 오픈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140레벨 제한에서 150레벨 제한으로 상향 조정 함으로써 좀더 강력한 캐릭터와 펫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레벨 제한 상향 조정으로 인해서 전투시 얻는 경험치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신규 사냥터 ‘잃어버린 유적지’를 오픈한다. 신규 사냥터는 쟈루섬의 좌표 582, 622 부근에 위치하며 2층짜리 동굴 형태로 되어 있다. 동굴의 1층은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여 전투가 걸리지 않게 설정 했다.
신규 사냥터의 출입 제한은 135레벨 이상이고, 고순존(높은 순발력 능력치)/저순존(낮은 순발력 능력치) 으로 나뉘어져 있어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사냥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부족 마크 추가 시스템을 추가 업데이트 했다. 기존에는 한번 선택한 부족 마크는 변경 불가능 했지만, 새롭게 시스템을 추가하여 실시간으로 신규 부족 마크로 변경 가능케 했다.
부족 마크를 변경 하려면 각 마을에 있는 가족스톤 옆에 ‘부족마크 샵’ NPC를 찾아가서 구입, 변경하면 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좀더 강력한 캐릭터를 생성하기를 원했던 고레벨 유저들에게 흥미로운 기회”라며 “고레벨 유저들이 신규 사냥터에서 경험치 획득과 함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으로 게임 외적인 즐거움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톤에이지` 홈페이지(stoneage.netmarble.net)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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